작성일 : 11-02-19 11:49
  글쓴이 : 해바라기     날짜 : 11-02-19 11:49     조회 : 1912    
제  목
  네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출판사
  베틀북
지은이
  샘 맥브래트니 저/아니타 제람 그림/김서정 역
페이지
  48쪽
발행일
  2004년 08월 05일   
네티즌 평가
  (총 0 명 참여)


스테디셀러『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의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10년 만에 다시 짝을 이뤘다. 전작『내가 아빠를~』이 아빠토끼와 아기토끼의 깜찍한 사랑 경쟁이라면, 이번 작품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두고 서로 견주는 아기곰 남매의 이야기.


"첫째 아기곰은 엄마 아빠가 동생들을 더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들은 귀여운 얼룩 무늬가 있는데 자기는 없으니까요.
둘째 아기곰은 오빠랑 동생이 남자라서 더 사랑받는 것 같았지요.
셋째 아기곰은 엄마 아빠가 형과 누나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았어요.
형이랑 누나는 키가 큰데, 자기는 작았거든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솜털이 뽀송뽀송한 손, 연한 복숭아빛 발바닥,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재롱을 떠는 아가곰, 배를 부비고 서로 겨드랑이에 파고드는 곰 가족들의 앙증맞은 몸짓 등 아니타 제람 특유의 다정한 터치가 정감을 더한다.『내가 아빠를~』과 비교해 보아도 작품성, 그림 수준, 이야기 구성과 전개 면에서 모두 손색이 없다.『내가 아빠를~』옆에 꼭 함께 꽂아두고 싶은 사랑스런 그림책.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 : 샘 맥브래트니 (Sam McBratney)
샘 맥브래트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와 『엄마는 언제나 네 친구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특히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는 한국은 물론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세계를 통해 200만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서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숲 속에 사는 아기 토기와 아빠 토끼가 누가 더 서로를 사랑하는지 견주어 보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동화이다. 아빠와 아기가 서로에 대해 갖고 있는 사랑이 아름다운 은유적 표현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는 동화로 상대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결한 문장 문장으로 묘사되어 있어 가족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의 다른 작품 『엄마는 언제나 네 친구야』에서 샘 맥브래트니는 주위가 캄캄해져도 더 놀고 싶어하는 아기 여우의 모습을 통해 아이다운 천진스러운 모습과 심리적 갈등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역 : 김서정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현재 ‘김서정동화아카데미’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동화작가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어린이 문학 만세』, 『멋진 판타지』,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 동화책 『나의 사직동』, 『두로크 강을 건너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용의 아이들』, 『일 주일 내내 토요일』, 『공주의 생일』,『행복한 어린이 날』, 『미오 나의 미오』, 『로테와 루이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등이 있다.
 
그림 : 아니타 제람 (Anita Jeram)
 1965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났다. 맨체스터 폴리테크닉에서 비주얼 스터디스 기초 과정을 마치고, 1990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첫 번째 책인 『빌의 벨리 버튼』을 출간했으며, 이어서 『잭이야!』등의 많은 작품들을 출간했다. 1994년에 발표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는 94년 한 해 동안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아니타 제람은 그림책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 책은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주제로 한 '인성교육 시리즈 가족 이야기'의 대표적인 그림책으로, 아니타 제람은 자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리기 위한 아빠토끼와 아기토끼의 아름다운 경쟁 이야기를 부드럽고 따뜻한 수채화로 그려냈다. 이전에는 산토끼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그녀는 남편이 박물관에서 가져온 산토끼 모형을 참조해 사랑스러운 아빠토끼와 아기토끼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영국 도서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 듣는 개』, 『우리 모두 다 함께』, 『내 사랑 버니』, 『모든 돼지...1965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났다. 맨체스터 폴리테크닉에서 비주얼 스터디스 기초 과정을 마치고, 1990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첫 번째 책인 『빌의 벨리 버튼』을 출간했으며, 이어서 『잭이야!』등의 많은 작품들을 출간했다. 1994년에 발표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는 94년 한 해 동안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아니타 제람은 그림책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 책은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주제로 한 '인성교육 시리즈 가족 이야기'의 대표적인 그림책으로, 아니타 제람은 자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리기 위한 아빠토끼와 아기토끼의 아름다운 경쟁 이야기를 부드럽고 따뜻한 수채화로 그려냈다. 이전에는 산토끼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그녀는 남편이 박물관에서 가져온 산토끼 모형을 참조해 사랑스러운 아빠토끼와 아기토끼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영국 도서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 듣는 개』, 『우리 모두 다 함께』, 『내 사랑 버니』, 『모든 돼지는 아름답다』,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어디 아프니, 아가야?』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와 『우리 모두 다함께』 등이 있다.
아니타 제람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많이 그렸는데, 실제로도 동물을 좋아해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두꺼비, 도마뱀, 뱀,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자연이 살아 있는 야생동물 보호 구역을 만드는 것이 그녀의 꿈이라고 한다. 
그림 : 아니타 제람 (Anita Jeram)
아니타 제람은 맨체스터의 공예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특별히 동물그리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두꺼비, 도마뱀, 뱀, 거북 등을 키우고 있으며 자연이 살아 있는 낙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