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정신의학계 원로, 軍 장병 심리치료 나선다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日本 English
中國語

<조선일보>정신의학계 원로, 軍 장병 심리치료 나선다 > 보도자료
보도자료

<조선일보>정신의학계 원로, 軍 장병 심리치료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15-01-08 15:08 조회3,153회 댓글0건

본문

조수철 서울대 정신의학과 교수… 퇴임 후 내달 국군수도병원으로

조수철 서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조수철(65·사진) 서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이달 말 정년퇴임 후 폭행과 따돌림 등으로 상처받은 장병들의 심리치료에 나선다.

국내에서 소아정신과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1980년 홍강의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대병원에 소아정신과 분과를 만들면서 어린이 정신 질환에 대한 치료가 본격화됐다. 조수철 교수는 1983년 홍 교수 뒤를 이어 제2호 소아정신과 전임의로 임용됐다. 그는 이후 아동 정신 질환과 심리적 문제를 깊이 연구해 소아정신과 학회를 30여년간 이끌어 왔다. 그의 대표적인 성과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설립해 현재까지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다.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피해자 응급치료·상담·사회 복귀 등 성폭력 여성·아동 피해자를 위한 통합 지원 기관이다. 그간 언론에 오른 많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이 센터의 도움을 받았다.

조 교수는 다음 달 1일부터 국군수도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장병 심리치료와 군 범죄 예방 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조 교수는 "윤 일병 사건 같은 군 폭력은 정신적 문제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요즘 군에서는 단순 폭력 사건뿐 아니라 성폭력·동성애 관련 사건도 자주 발생한다"며 "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폭력·자살·왕따·성폭력 등 사안에 맞게 대응 매뉴얼을 세분화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