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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서울대병원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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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일12-03-20 11:28 조회3,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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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등에 대해 지원을 펼친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전문적인 치료 기능과, 피해자 긴급지원 및 수사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문을 연 이 곳 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8000여건의 상담, 의료, 법률, 수사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1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서울대병원 수탁으로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지방경찰청 역시 협약기관으로 이곳 센터에 대한 지도감독과 여경 파견 등을 지원 중이다.


지난 1년간 전체 피해의심 문의상담 694건 중 533건이 센터 내원을 통해 지원됐다. 상담, 의료, 심리치료, 수사/법률, 사회적 지원 등 5가지 지원은 총 7769건에 달했다.


이 중 상담 지원은 3340건으로 43%를 차지했으며, 의료지원 2069건(27%), 심리지원 1270건(16%), 수사/법률지원 915건(12%), 사회적 지원이 175건(2%) 순였다.


전화상담을 포함한 전체 피해자 문의 상담 694건 중 성폭력 관련 접수는 616건(89%), 가정폭력은 49건(7%), 성매매는 6건(1%), 기타 23건(3%)으로 10명 중 9명은 성폭력 피해 건이었다.


지난 1년간 내방 접수한 533명에 관한 통계를 보면, 피해자의 대부분인 506명(95%)는 여성 피해자지만 남성 피해 아동이 27명(5%)였다. 장애인은 32명으로 6%, 외국인은 22명으로 4% 비중을 보였다.


피해자 연령을 보면 청소년이 178명(33%), 학령기 아동이 83명(16%), 학령전 아동이 44명(8%)로 19세 이상 성인 228명(43%)와 비교했을 때 총 57%를 차지했다. 성폭력 가해자는 친인척을 비롯한 친구 등(친족, 친구, 교사 등) 면식범의 비율이 68%, 모르는 사람이 32%였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지원한 사건 중 언론에 거론되었던 사건으로는 고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보이차 전도사 성추행 사건, 유도관장 성추행 사건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피해자에 대한 개별 지원 외 성폭력 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캠프, 피해자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지지집단, 청소년 집단치료 프로그램, 홍보 및 예방교육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센터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는 3월16일(금)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w-logo.jpg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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